올해 ‘한일축제한마당’은 ‘축제 10년, 꿈을 싣고’를 테마로 9월 14일(일) COEX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의 무대공연을 비롯해서, 다양한 관광・체험 부스와 기업 부스 등을 적극 유치하여 보다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공식사회자는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후지이 미나(藤井美菜)와 오카와 노부코(大川信子) 그리고 김재홍, 한상헌, 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1,2,3부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게스트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노다 메구미’를 연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우에노 주리(上野樹里)’와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사운드트랙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곡가 요시마타 료(吉俣良)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