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타이거는 멕시코 히피들의 도시입니다. 산 크리스토발 칸티나를 모티브로 완성한 터프한 매력의 멕시칸 차이니즈 데낄라펍입니다. 맥시코 고유의 짙은 무드를 담고 있어 입구를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주황빛 불길이 일렁이는 어둡고 비밀스런 호랑이 소굴에는 끈적한 눈빛과 호탕한 건배소리가 가득합니다. 지하엔 붉게 번지는 네온사인아래, 거침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 데낄라 라운지가 펼쳐집니다.
타코, 퀘사디야. 나초등 아니코닉한 멕시칸 요리에 차이니즈의 킥을 더한 특색있는 메뉴들. 300도의 대형화덕에서 펼쳐지는 데낄라 글레이징 퍼포먼스까지 빼놓을 것이 없는 강남 대표 미식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