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세 개의 빛나는 섬’이란 의미를 지닌 세빛섬은 세계 최초의 수상 문화공간이다.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예빛섬 등 총 4개의 인공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웨딩 컨벤션을 비롯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뷔페, 카페가 마련되어 있고,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요트, 튜브스터와 각종 전시, 공연, 이벤트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의 야간명소로도 손꼽히는 세빛섬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LED 조명이 한강과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하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강 위에서 즐기는 맛있는 식사와 문화체험과 함께 FIC 컨벤션, 야외데크, 옥상 전망대 등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
한강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빛섬은 대표적인 서울 야간명소이자, 각종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 한류스타 박서준과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등장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배우 정우성이 열연한 드라마 <아테나>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특히,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2>에서 유전자연구소로 등장, 세빛섬은 이색 관광지로 유명세를 탔고, 지금도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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