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강모연의 투명한 피부톤을 가지고 싶다면? 혹은 K-POP 여가수들처럼 뚜렷하고 생기 있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빛나고 싶다면? 여기 주목해보자. 에스쁘아 이대점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한류스타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전문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무료 메이크업 교실에 참여하고 이대 주변 명소까지 둘러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
뽀얗고 투명한 피부표현과 선명한 눈매, 붉은 입술, 갸름한 턱선 표현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 만약 이러한 화장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한류스타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은 한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체험해보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매월 새로운 테마로 한류스타 화장법을 전수하는 본 이벤트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과 참가자가 직접 자신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한류스타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 그 즐거웠던 첫 체험의 현장으로 찾아가보자.
한류스타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에스쁘아 이대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에스쁘아 소속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문 모델과 함께 메이크업 시연을 하고 있다.
한류스타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요철이 생기는 부위를 메워주면 좋다. 여기에 아이메이크업은 진한 포인트 컬러를 먼저 사용해 눈매를 강조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테이블 위에 놓인 메이크업 제품으로 직접 화장을 하고 있다.
“우리도 한류스타처럼 보이나요?”
이화여대 정문 옆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엔티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3층 테라스에서 즐기는 풍경 또한 새롭다. 이화여대 캠퍼스가 한눈에 들어와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현장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다.
카페 페라에서 나와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스타트업 52번가. 창업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증금 없이 월세를 지원해 무료로 점포를 임대해주는 곳인데 현재 4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작고 소박하지만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느껴지는 곳!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매장이다. 아기자기한 외관이 먼저 눈을 사로잡고 매장에 진열된 빵들은 군침을 돌게 한다. 한낮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만큼 인기가 높은데 특히 무화과치즈식빵이 베스트 메뉴라고.
이대 앞 쇼핑거리는 이제 두말하면 입 아픈 명소. 이대 정문을 중심으로 가로 세로로 쭉 뻗은 쇼핑거리는 합리적인 쇼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쇼핑을 하다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좋은 맛집들도 즐비하니, 이보다 더 좋은 쇼핑 천국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