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링을 주제로 좋아하는 디저트를 고르면 그에 맞는 커피가 준비된다. 로스터는 커피의 맛과 향을 찾아내고 파티쉐는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만들며 바리스타가 디저트에 딱 맞는 커피를 준비한다. 디저트는 보통 제철과일을 사용한 디저트가 준비되고 당도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손님들이 최상의 상태를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결하고 분위기 좋은 매장에서 디저트와 함께 페어링되는 커피를 맛보면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디저트를 맛보는 재미가 있어 찾아오다보면 단골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만큼 인기가 많다보니 예약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