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헌책방들을 모아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아 새로 만든 서울 헌책방으로, 책이 보물이 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헌책방과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이 결합된 서울책보고는 가치의 공간, 나눔의 공간, 향유의 공간, 경험의 공간,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치의 공간에서는 헌 책의 가치를 느끼고, 나눔의 공간에서는 명사·지식인들이 기증한 도서를 함께 읽을 수 있다. 향유의 공간에서는 개성있고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경험의 공간에서는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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