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갈비는 1980년 창업 이후 41년 동안 ‘정직한 음식’이라는 원칙을 철저하게 실천해오고 있는 고기, 갈비탕 전문점이다. 83년부터 장군갈비에서 지배인으로 종사해 온 대표자는 타고난 근면, 성실함으로 창업주의 신뢰를 얻었고, 2011년부터 점포를 양도받아 운영해 오고 있다.
언제나 정직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군갈비는 높은 원가율을 감안하면서도 항상 고객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선사하고 있다. 고기는 일부 수입산을 제외하면 한우1++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나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양은 많고, 가격은 낮게 책정해 고객들이 더 많은 고기를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사골과 양지, 사태를 삶은 옛 방식으로 끓인 육수가 인상적인 냉면은 32년을 함께해 온 주방장이 직접 제조하고 있다. 장군갈비에서 소비되는 모든 반찬은 사지 않고 직접 만들고 있으며 재료는 충남 보령에서 농사를 짓는 누님이 보내준 것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