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반포에서 포장마차로 시작된 애플하우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손님들이 몰려 가게를 차리게 됐다. 2022년 재개발로 인해 반포에서 이수로 자리를 이전하게 되었다. 현재 2대째 장사를 이어가기 위해 딸에게 비법을 전수 중이다. 사장님은 지금까지 가게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변화 없는 맛’ 때문이라고 한다. 단골들은 옛날 맛 그대로라며 기뻐하고 젊은 고객들은 옛날 맛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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