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에 자리잡고 있는 야장 삼겹살집이다. 삼겹살과 함께 나오는 김치와 밑반찬들이 일품이다. 삼겹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어 즐거운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밑반찬 중에서도 특히 김치가 매우 인기있다. 간혹 운이 좋으면 야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을지로의 낭만있는 분위기를 잔뜩 느낄 수 있다. 고기 추가를 제외한 모든 것이 셀프이고, 1960년~1980년대의 옛 서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젊은 세대가 많이 방문한다. 매장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야장에서 식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