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부터 3대에 걸쳐서 이어져 오는 90년 전통을 가진 낙원떡집은 한국 떡의 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다양한 TV 매체를 통해 소개된 인증된 맛집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일일이 손으로 떡을 빚고 있다. 대표적인 두텁떡은 고급진 맛으로 유명하다. 원서동 출궁 궁녀로부터 전수받은 기술로 떡을 만드는 곳으로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 이곳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인 서울미래유산을 오래가게 여행에서 만나보세요.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