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이라 일컬어지는 청담동에서 30년 가까이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진성식당은 1990년 창업 이후 꾸준한 맛을 위해 노력해 왔다. 경험이 일천해 창업 초창기에는 무수히 많은 실패를 맛봤으나 전국 유명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벤치마킹하고, 직접 음식의 맛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진성식당이 탄생할 수 있었다.
대표메뉴인 칼국수는 사골과 잡뼈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 이상 끓여 낸 국물에 표고와 홍고추 등을 얹어 맛을 내고 있다. 왕만두 역시 인근 가락시장에서 사 온 신선한 재료로 매일 아침과 오후에 빚어서 소비하고 있다. 여름에는 100% 국산 콩으로 매일 아침 맷돌로 갈아서 만드는 콩국수가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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