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일상 속 가치있는 물건을 소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마이초이스는 정동에서 시작하여 서촌에서 두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제품을 비롯하여 오브제와 가구, 책과 음악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영감을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이다. 지하 1층은 가구와 책으로 구성되어있고, 지상 1층은 라이프스타일과 오브젝트를 전시해두었다. 평범하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들은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돌 모양 북 앤드, 구겨진 모양의 유리잔 등 눈길을 이끄는 소품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꼭 들러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