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연무장길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 거리로, 과거 제화 공장이 밀집했던 산업의 흔적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연무장'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병사들이 무예를 연습하던 장소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는 붉은 벽돌 창고를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대림창고'를 비롯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카페, 갤러리, 의류 편집숍,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밀집해 MZ 세대와 크리에이터들의 성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화려한 포토존으로 자리잡은 디올성수와 글로벌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가 연이어 열리며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