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채:코트야드는 마당에 물레방아가 있는 독채 한옥스테이입니다. 오랜시간 방치된 한옥을 다듬고 리뉴얼하여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입니다. 물레방아가 있는 마당을 강조하기 위해 '코트야드(courtyard)라는 이름으로 재 탄생한 이 곳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보며 멈춤과 쉼, 느릭의 미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객실소개
널찍한 마당, 대청마루를 포함하여 총 4개의 방과 3개의 화장실, 외부 족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당에는 물레방아가 있어 내외 어디서든 물레방아를 볼 수 있습니다.
[족욕탕] 외부 족욕탕에는 통창을 설치하여 물레방아를 볼 수 있고, 한옥의 색과 선을 본떠 만든 묵직한 대형테이블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웰컴티] 전통 방식인 말총으로 만든 마미체 거름망을 통해 맥파이앤타이거의 전통 쑥차를 하늘과 마당의 풍경을 바라보며 마실 수 있습니다.
[빔프로젝트] 밤이 되면 대청에서 바라보는 물레방아와 달 조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취 시킵니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배경삼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