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부터 청색은 아름답고 우아하며 귀족적이고 신성한 색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그 중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가회동 31번지 초입에 청기와를 두른 고귀한 한옥 블루재가 있습니다.
가회동 지역을 통틀어서 한옥의 보존 상태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한옥이며 대지 100평이상 되는 대형 한옥 호텔입니다.
1900년대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평가받는 현관 출입문과 거실의 우물 천정 그리고 각 방마다 걸려있는 서화들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는 한옥입니다. 남산타워를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풍광이 특히 아름다운 블루재에서 압도적인 품격과 고귀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객실소개
북촌에 자리하고 있는 대지 100평의 대형 독채 한옥 호텔로, 최대 8인까지 여유로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카페테리아에서 제공되는 <조식서비스>, 북촌을 편하고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북촌페디캡투어>, 북촌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북촌막걸리플래터>, 북촌에서의 시간을 담아낼 수 있는 <포토서비스> 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