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전 조선의 왕이 살았던 서울의 경복궁 옆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전통 한옥입니다. 1939년에 건축된 한옥을 리모델링 하였으며, 도심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은 대지 115평의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1개 팀만에게 개방되어 프라이 빗이 보장되고, 침대 대신 온돌과 품격있는 침구류를 사용하므로 고즈늑한 한옥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안채, 사랑채, 별채로 구성된 ㅁ자 구조이며, 고객은 룸 4개와 대청마루, 주방 등이 있는 안채를 독채 형태로 사용합니다. 호스트는 사랑채, 별채에 거주하면서 조식 제공, 전통문화 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객실소개
- Room은 모두 4실로 '봄' 방, '여름' 방, '가을' 방, '겨울' 방으로 서카래가 노출되어 있는 온돌방이며, 솜으로 품위 있게 만든 한식 침구류 사용
- 이 가운데 1실은 다도 체험장으로도 이용하며, 1실은 황토방
- 모든 Room은 대청마루로 연결되어 있어, 넉넉한 공간 확보
- 조식 제공(한식, 빵) 예약 시 선택
-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다도, 떡, 민요, 제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