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은 한옥을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한옥의 구조와 특징을 살리면서 조화로운 공간을 구상했습니다.
‘나비잠’의 의미는 첫째, 순우리말로 갓난아이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편안히 자는 모습을 말합니다. 걱정은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상징합니다. 둘째, 단잠이라는 의미로 머리를 맞대고 일하며 꿈꾸는 공간입니다. 호스트는 도심 속에서 한옥의 편안함과 따듯함을 간직하면서 지낼 수 있는 스테이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객실소개
ㄷ자 구조로 크게 침실, 주방, 화장실, 다이닝 공간,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실 옆에는 1인 사용에 특화된 업무 공간, 다이닝 공간에는 대형 테이블이 있습니다. 따로 또 함께 우리만의 방식으로 스테이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