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대표 문화공간인 서울도서관 3층에 위치한 서울기록문화관은, 서울의 변천사와 서울과 함께 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기록문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전시공간입니다.
2022년 11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서울기록문화관은 디지털 플랫폼 형식으로 전시 서비스 중이며, 다양한 기록을 통해 70여 년간의 변천을 거쳐 세계적인 도시로 자리 잡은 서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민 일상 속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서울의 한강, 교통, 주요 명소, 서울의 노래와 문화 등을 기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살아온 시민 여러분의 기억까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