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로운 계절이 돌아왔지만, 여전히 밖을 나서기 망설여진다. 코로나 걱정 없이 연인과 데이트할 만한 곳은 없을까? 100%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다음의 장소를 살펴보자. 시간대별로 한정된 인원만 이용할 수 있어 안심하고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집 고호재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국의 집에서는 매일 5회 특별한 티타임이 열린다. 고즈넉한 한옥에 앉아 궁중 다과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고호재이다.
창살이 보이는 대청마루에 자리를 잡으면, 궁중 다과상이 정갈하게 차려져 나온다. 색색깔로 빚어낸 떡과 제철 재료를 사용한 한과가 먹음직스럽다. 고호재 궁중 다과상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베이스이즈나이스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이즈나이스는 2021년 미쉐린 가이드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채소를 베이스로 다채롭고 매력적인 음식을 선보인다.
베이스이즈나이스는 1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낸 건강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식사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하여 가능하다.
※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