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다양한 관광지 방문과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다면 디스커버서울패스로 따릉이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자전거로 서울 곳곳을 여행하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대여 시스템 따릉이가 있다. 디스커버서울패스권, 그리고 서울시 따릉이와 함께 서울 곳곳을 누벼보자.
서울 여행 중 길가의 초록색 자전거를 만나본 적이 있는가? 따릉이는 건강하고 깨끗한 녹색 성장 선도 자전거 도시 실현을 위해 출범한 서울시 자전거 대여 시스템이다. 주변 생활시설 접근 및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한 장소를 중심으로 무인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할 수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
※ 자전거를 빌린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
※ 24시간 내에는 자전거를 반납했다가 다시 이용 가능
※ 카드 유효기간과 관계없이 1번 이용 가능
따릉이를 더욱 재밌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어디가 있을까? 따릉이 추천 코스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청계광장-광장시장 코스이다. 청계광장에서 광장시장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코스는 자전거 전용 차로를 따라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따릉이 추천코스이다. 청계광장 옆 자전거 대여소에 따릉이를 세워놓고 청계천도 걸어보고 광장시장에서 맛있는 시장 음식도 먹어보며 서울 도심 속에서 따릉이를 100배 즐겨보자.
자전거를 이용하기 좋은 장소는 어디 있을까? 걷기에는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번거로운 구간, 지하철 환승구간이 잦은 구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광화문광장-경복궁-삼청동-북촌한옥마을 코스는 걸어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구간이 많아 짧은 구간은 따릉이를 이용하여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따릉이와 함께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 삼청동 거리의 예쁜 카페와 맛집들도 방문해보고,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에서 서울의 예스러운 분위기까지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