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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쇼핑할만한 곳은 어디가 있을까? 브랜드의 철학 아래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 5곳을 소개한다.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쇼핑은 물론, 카페, 원데이클래스, 스파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자.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 마몽드, 라네즈, 헤라, 아이오페 등 30개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화장품 제조업체이다. 아모레퍼시픽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아모레성수는 성수동 한복판에 자리해있다. 좁고 복잡한 길목에서 아모레성수로 들어가보자. 커다란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은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아모레성수의 1층은 정원, 화장품 매장, 뷰티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20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오설록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옥상 라운지에서는 서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타일난다는 한국의 10대부터 30대까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서울 시내 여러 곳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곳은 단연 핑크호텔! 서울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고 층별로 다른 색조의 화사한 핑크로 꾸며져 있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
1층에서는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 3CE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2층부터는 의류, 신발, 가방 컬렉션을 구경할 수 있다. 쇼핑을 마친 후 5층 핑크카페에서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고, 6층 핑크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한국의 유명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플래그십 스토어 중 하나는 홍대에 있다.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의 3개 층은 대지의 신과 그들의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원, 조각품으로 꾸며진 독특한 컨셉의 매장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젠틀몬스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유니크하게 전시되어 있는 시그니처 안경, 선글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매장 1층에서는 전시 및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도산대로에 있는 황금빛 설화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멀리서도 눈에 띈다. 이 매장의 컨셉은 Lantern으로 아름다움의 세계로 가는 길을 밝히고 고객들에게 생생한 기억으로 남고자 하는 브랜드의 바람을 상징한다.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화장품과 케어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지하1~2층에 있는 스파 살롱에서는 특별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다.
※ 본 기사에 나오는 모든 매장은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매장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쇼핑 즐기시기 바랍니다.
※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