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수)부터 24일(금)까지 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 개최된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영화제와 전시제를 아우르는 한국 유일의 대안영화 미디어아트 축제로서 인권, 젠더, 예술 감수성을 가진 작품들을 소개하며 경계를 허무는 문화의 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대항기억과 몸짓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를 가진 이번 페스티벌은 뉴미디어대안영화제, 뉴미디어아트전시제, 뉴미디어복합예술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3개 섹션, 16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