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8)이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 관광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한 걸음 더 전진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대거 확대된다. 이번 박람회의 테마인 '길에서 만난 쉼표'를 주제로 기획된 토크쇼는 여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타 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도 첫선을 보인다. '2018 서울푸드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셰프 서밋'은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직접 음식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요리강연회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