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2019 남산골 태권도 상설공연>이 2019년 4월 19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단, 6/3~8/29 휴관) 매주 금~일요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된다.
정통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강인함과 내적 절제의 태권도 정신 뿐 아니라,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태권도인들의 화려한 동작과 퍼포먼스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태권도 정통시범공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태권도 대표 시범단이 격파, 품새, 단체군무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무대예술로 승화시켜 선보임으로써, 정통 태권도의 강직한 힘과 절제의 미, 화려한 기술의 향연으로 태권도의 역동성과 한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시간
○ 군대 특유의 전투형 시범을 보여줄「제3야전군 태권도 시범단」
○ 3년 연속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여러 부문 1위 수상「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
○ 명실상부 국가대표 어린이 시범단「미동초등학교 어린이 시범단」
[관객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공연이 끝난 후 격파체험 및 여성호신술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과 태권도 시범단과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