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주최하고 (사)사단법인인사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3 인사동 엔틱&아트페어’는 전통 차, 전통 공예(차・공예 박람회), 고미술 전시(엔틱페어)를 비롯하여 NFT & 아트페어(미디어아트・화랑 전시, 인사동 사진공모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제공하며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인사동 문화복합문화센터 안녕인사동 B1층 센트럴 뮤지엄을 비롯한 인사동 문화지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40년간 전통 흑자(黑磁)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광주 왕실 도자기 명장인 연파 신현철 선생의 특별전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