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는 1년 중에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나쁜 기운을 쫓고 새해 맞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옛사람들은 동지를 작은 설로 여겨 새해의 시작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남산골한옥마을의 다양한 동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뜻깊게 맞이해보세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팥떡과 달력 나눔이 진행됩니다. 해당사항은 준비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