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커버전스아트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이 7월 7일(토)부터 9월 2일(일)까지 본다비치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7월 오픈 이래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Ⅱ>는 모네 생애 전반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쉬운 감성적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 전시로서, 특별히 모네가 사랑한 공간인 지베르니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은 물론 아날로그 감성까지 전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이 예술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