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반포한강공원에서 100일간 펼쳐지는 세빛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풍성하고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세빛섬 곳곳에 설치하여 겨울철 세빛섬을 찾는 연인과 가족, 친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대형 트리(세빛 105트리)와 세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게 빛이 난다. 축제 기간동안 세빛섬에서 별빛 은하수 터널, 로맨틱 테라스, 무지개 다리, 황금 가든, 황금빛 ZOOZOO 랜드, 세빛 105 트리(WISH TREE) 등 50여개의 포토존과 포토스팟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