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월 1일, 광진구가 서울시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한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매년 새해를 출하하는 문화공연 외에도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매년 4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드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2020년 1월 1일에도 역시 시민들을 위한 청사초롱, 희망의 문, 사랑의 우체국, 포토존, 소원의 북, 신년운세 보기, 새해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