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맛으로 채우는 시간,
제11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오는 5월 26일(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2019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더욱 다양해진 세계 각국의 요리와 문화, 라이프 스타일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개의 공연단체와 130여명 축제 공연자가 참여해 다양한 나라의 리듬들이 축제 현장을 풍성하게 채우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친환경 축제를 시도하는 이번 누리마실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쓰지 않는 텀블러와 보틀을 기부받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들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