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
5월 24일(금)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제21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5월 25일(토)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해외 드러머 3팀과 국내 드러머와 다양한 타악기팀이 어우러지는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서드페는 서울시 대표축제로, 타악기'드럼'이라는 넌버벌(non-verbal)콘텐츠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예술 축제이다.
타악기를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전시체험장과 가슴을 뛰게 할 드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곳으로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