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은 2022년 마지막 전시로 강석호 개인전 《강석호: 3분의 행복》을 개최합니다.
강석호 작가(1971-2021)의 첫 회고전 《강석호: 3분의 행복》은 회화라는 고유 언어를 고집하면서도 디자인 가구 수집과 제작으로 미적 취향을 확장해온 강석호의 심상을 복합적으로 풀어냅니다. 강석호의 회화를 그의 글 속 문장, 수집품, 직접 제작한 가구들과 함께 선보이는 이 전시는 그의 작업과 일상 세계를 관통하는 시적인 정서와 리듬을 환기할 것입니다. 평면과 입체, 예술과 일상, 취미와 일의 경계를 오가는 강석호의 독창적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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