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추억 속 라디오 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 <1978, 우리 가족의 라디오>는 라디오 전성기였던 1978년 서울, 어느 한 가족의 라디오 문화를 주택을 통해 재현하여 전시하고, 당시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던 유명 DJ 황인용의 목소리를 통해 사연을 들어볼 수 있다. 라디오의 도입과 변천사부터, 라디오 방송 관련 유물 120여점,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체험공간까지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기며 당시의 서울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임시휴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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