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진은 환상적인 판타지를 창조하고 그려내는 아티스트이다. 복합문화공간인 하이브 뮤지엄 지하 1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BTS X JAMES JEAN] SEVEN PHASES 전시회에서는 제임스 진이 그려내는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브 뮤지엄의 첫 번째 기획 전시 SEVEN PHASES는 일곱 소년의 위로라는 뜻이다.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모두의 안에 존재하는 어두운 것들을 마주하고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임스 진의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 전시이다.
제임스 진은 ‘일곱 소년의 위로(SEVEN PHASES)’라는 타이틀로 방탄소년단을 모티브로 한 작품 ‘Garden’을 선보인다. ‘Garden’은 인생의 고충에 대해 정직하고 진솔하게 노래하고, 아픔과 혼란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많은 힘을 되어주는 존재가 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을 작가 특유의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해석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밖에도 제임스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로 디자인한 목각 조형물, 스케치와 드로잉 작품, 제임스 진의 전작들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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