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미(Soomi Park)와 오웬 웰스(Owen Wells)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로서, 각각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와 런던 예술대학(UAL) 중 하나인 런던 컬리지 오브 커뮤니케이션(LCC)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들의 작업은 런던 디자인 뮤지엄,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뉴욕 타임즈, 보그 등 다양한 전시와 매체를 통해 소개 되었다. 이들은 기술의 발전에서 오는 문화, 정치 혹은 도덕적 문제들을 디자인을 통해서 논의한다.
이들은 ‘Between Dreamy and Dreary’ 전시를 통해 사회적 이슈를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적 시나리오를 제시해 현재를 되돌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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