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서울시향은 옛 친구와 함께 여러분들을 우주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동시대 작곡가 브렛 딘의 '코마로프의 추락'은 2006년 베를린 필이 '별들을 향하여'프로젝트를 위해 위촉한 작품으로,1967년 소유즈 1호에 탑승했다가 귀환 도중 사망한 구소련 우주비랭사 코마로프를 다루고 있다. 한편 2부에 연주될 '행성'모음곡은 천체들이 가진 신화적 상징성을 표현한 영국 작국가 홀스트의 대표작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시향을 지휘한 휴 울프와 8년만에 재회한 아티스트 지안 왕이 우리한테 선보인다.
※ 본 콘텐츠는 S-TCEP 얼라이언스에서 제공받았습니다. ‘S-TCEP’은‘Seoul-Tourism, Culture, Exhibitions, PerformingArts’의 약자로 서울의 관광·문화·공연·전시 분야 협의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