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한국 현대사진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술을 대표하는 구본창(具本昌, 1953)의 대규모 회고전 《구본창의 항해》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구본창의 첫 작품인 〈자화상(Self-Portrait)〉(1968)부터 최근 작품까지 500여 점의 작품과 600여 점의 자료를 전시해 작가의 깊고 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입니다. 작가의 예술 항로를 따라 ‘호기심의 방’에서 출발해 ‘모험의 여정, 하나의 세계, 영혼의 사원’을 거쳐 ‘열린 방’을 끝으로 다시 새로운 항해를 떠나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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