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팝아티스트 “르마킴”과 호프펑크 아티스트 "약과", 두 작가는 실물과 디지털 매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안무가 “김세령”과 페인터 ”황소영“ 또한 캔버스 작업을 중심으로 전혀 다른 색감과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번 전시는 미술, 디지털, 무용 등 다양한 예술들의 조합으로 서로의 협업을 통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작업의 조화로움을 만들어냅니다. “NUMAZ WHOLESALE WEEK” 展을 통해 뉴마즈의 맴버들의 개성 있는 작품과 협업을 직접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NUMAZ WHOLESALE WEEK 展은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