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두 대표공원인 남산공원과 월드컵공원의 기록물을 만날 수 있다. 남산공원은 산에서 공원으로 변화해온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대표공원이며, 월드컵공원은 쓰레기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변신하여 세계 곳곳에서 사례지로 방문이 이어지는 공원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 2020년 시정협치 ‘공원아카이브 구축 사업’으로 진행된 「우리의 공원」전의 일환으로 10월13일 남산식물원 전시(서울식물원), 10월 27일 서울숲이야기 전시에 이은 마지막 전시다.
서울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형식의 공원아카이브 전시로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및 서울기록원 홈페이지(http://archives.seoul.go.kr)를 통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