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단독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은 영화의 순간을 주제로 맥스 달튼이 독창적으로 표현하여 기획된 전시이다. 작품의 주제에 따라 5부의 전시로 나뉘며 한국의 '기생충', '반지의 제왕' 과 같은 대작의 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의 영화들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들이 많아 추억여행을 떠나보고, 또 현 세대의 사람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