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특별전 <서울은 소설의 주인공이다>는 해방 이후부터 4·19혁명까지 서울과 서울사람들의 삶을 문학작품을 통해 들여다보는 전시입니다. 박완서의 『목마른 계절』과 『나목』, 조지훈의 『역사 앞에서』, 박태순의 『무너진 극장』 등 문학작품을 비롯한 관련 유물 500여점이 전시됩니다. 문학으로 역사의 행간을 읽어보고 해방과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 또 그 안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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