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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좋은 친구라는 뜻을 가진 ‘아띠’ 는 인력거라는 간단한 도구로 특별한 추억과 행복을 선사한다.
친근하고 유쾌한 아띠라이더와 함께 골목길 속 숨은 이야기를 따라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보자.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이 천천히 움직이는 인력거의 속도에 맞춰 새롭게 펼쳐진다.
얼굴을 스치는 청량한 바람, 기분 좋은 여유로움, 이 모든 행복을 싣고 아띠는 오늘도 달린다.

청와대 투어

청와대 앞 길은 1968년 북한의 김신조가 침투한 1.21 사태 이후 50년 만에 개방되었다. 5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앞 길에서 인력거를 타고 자유를 만끽 해보자. 청와대 앞길을 중심으로 경복궁의 동쪽에는 삼청동, 서쪽에는 효자동이 있다. 친근해진 청와대와 삼청동, 효자동의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즐겨보자.

역사투어

동북촌은 창덕궁 돌담을 따라 자리한 원서동, 계동, 재동 등을 일컷는 곳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동북촌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매력 을 느낄 수 있다. 전통 한옥이 늘어진 정겨운 골목길 사이로 조선시대 양반과 관료들이 살았던 6백 년 역사 도시의 풍경과 북촌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껴보자!

로맨스 투어

서북촌은 경복궁 옆에 위치한 가회동, 삼청동, 안국동을 일컫는 곳이다. 현대적인 건물과 전통적인 한옥 거주지역이 공존을 이루고 있는 서북촌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다. 고즈넉한 동북촌 코스와 달리 서북촌은 언제나 활기찬 분위기가 매력 이다.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서 서울의 6백 년 역사를 느껴보자. 다양한 문화유산과 함께 아기자기한 갤러리, 특색 있는 카페, 다채로운 먹거리 등 즐길 거리도 많다. 아띠인력거와 함께 북촌을 제대로 즐겨보자!

서북촌+동북촌 VIP 코스

서북촌의 활기찬 분위기와 동북촌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매력 을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한편의 명작 뮤지컬을 관람하는 듯한 투어 속에서 북촌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라이더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 어떤 경험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서촌 코스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곳이다. 조선시대 중인들의 거주지로서 문학과 예술이 꽃피었던 문화예술마을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소박하고 정겨운 통의동 한옥마을, 그리고 현대적인 문화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지역 이다. 미로 같은 골목길 속에 숨어있는 벽화와 도심 속의 전통시장인 통인시장에서 즐기는 먹거리는 서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