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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속사의 후배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천진난만한 소년미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섯 멤버 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라는 곡으로 데뷔, 경쾌한 사운드와 세련된 군무로 이미 많은 국내외 팬을 확보했다. 최근 V LIVE ‘TALK X TODAY’ 시리즈를 통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뽐낸 TXT의 소소한 일상을 따라가 보자. 오늘은 나도 TXT처럼!

반려견과 사랑에 빠진 수빈이처럼

카페 더 왈츠

‘TALK X TODAY’ 1화에서 수빈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곳은 역삼동에 위치한 카페 더 왈츠다. 소형견을 위한 애견카페로 잘 알려진 이곳은 내부에 장애물이 없어 반려견들에게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한다. TXT 멤버 중 애견인으로 유명한 수빈은, 이곳 바닥에서 반려견들과 어울리며 수제간식을 나눠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견카페인 동시에 애완견 호텔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이곳은, 애견 미용실과 액세서리, 수제간식 등 반려견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애견인들을 위한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까지 즐길 수 있으니 애견인이라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이다.

연준과 휴닝카이의 에너지원

라면셀프제작소 남영점 [운영중지]

‘TALK X TODAY’ 2화에서 연준과 휴닝카이가 각자 입맛에 맞는 인스턴트 라면과 토핑을 골라 직접 끓여 먹은 곳은 갈월동에 위치한 라면셀프제작소이다. 연준은 토핑으로 비엔나소시지, 양파, 계란 프라이를, 휴닝카이는 떡과 만두를 골랐다. 이외에도 치즈, 어묵 등 15가지 토핑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맛의 라면을 즐길 수 있다. 라면 개당 가격이 2000원~2500원, 토핑은 종류에 따라 100원~700원 사이로 저렴한 편. 기분에 따라, 취향에 따라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 먹어 보자.

범규가 즐긴 음악 공간

바이닐 앤 플라스틱

‘TALK X TODAY’ 3화에서 홀로 방문한 ‘바이닐 앤 플라스틱’. 한남동에 위치한 이곳은 LP와 CD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다. 다양한 장르의 음반이 가득한 이곳에서 범규는 자신이 사고 싶었던 음반과 멤버들에게 선물할 음반을 구매했다. 1층 안쪽에는 LP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원하는 LP를 고르면 직원이 친절하게 음반을 듣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음반 구경을 하면서 벽면에 설치된 CD PLAYER로 장르별 인기 곡들을 감상해 보자. 2층은 통유리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과 카페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방문해보자.

범규와 태현처럼 FUNFUN한 날

펀시티 건대점

‘TALK X TODAY’ 4화에서 범규와 태현은 이른 하굣길의 여유를 만끽하러 펀시티 건대점을 찾았다. ‘건대 맛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다양한 게임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게임센터다. 범규와 태현처럼 음료수 내기를 하며 슈팅게임으로 몸을 풀어보자. 귀여운 인형이 가득 담긴 인형 뽑기 기계에서 원하는 인형을 손에 얻는다면 범규처럼 절로 환호성이 터져 나올 지도 모른다. 큰 화면으로 실제 운전을 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 규칙을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펀치 게임도 추천. 신나게 놀고 이곳을 떠나기 전에 스티커 사진기에서 오늘의 추억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