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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마무의 멤버들이지만, 그들도 미래가 불확실한 연습생이던 시절이 있었다! KBS의 예능 <컴백홈>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은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 처음 서울로 올라와 사당동 옥탑에서 살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들이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찾아간 곳은 치즈 순두부 맛집으로 알려진 ‘가마솥손두부 사당본점’! 동해에서 공수한 해수로 만든 전통 순두부를 사용하며, 육즙이 가득한 돼지 수육과 시큼한 겉절이를 함께 먹는 보쌈 정식이 대표 메뉴. 전통 방식으로 손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예로부터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화사와 휘인이 검증한 맛집을 가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사당으로 가자!

육감으로 진짜 명소와 가짜 명소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2>에 마마무가 출연했다. 추리 새싹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연한 주인공은 바로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 이들은 진짜 서민 갑부 속에서 가짜를 찾기 위해 영천시장의 ‘최가상회’를 방문한다. 최가상회는 눈앞에서 직접 구워주는 철판 떡갈비 집으로 하루 판매량만 무려 2,000개에 달한다는 맛집 중의 맛집이라고. 믿기지 않는 판매량과 떡갈비를 굽는 순서를 보며 멤버들은 가짜라고 의심했지만 최가상회는 이미 영천시장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진짜 떡갈비 집이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포함해 다양한 재료를 넣어 떡갈비를 만들며 입소문으로 워낙 유명해진 탓에 아침 일찍 가도 대기 손님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