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와 신촌 사이 신촌 기차역 부근에서 10년이 넘도록 영업하고 있는 빙수 전문점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빙수에 직접 삶은 부드러운 팥과 떡을 곁들여 먹는게 매력이다. 대표메뉴인 팥빙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녹차빙수와 커피빙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티도 판매하고 있어 차가운 빙수를 먹고 속을 달래주기도 좋다. 벽돌과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빙수의 맛을 더욱 살려준다. 또한 빙수 한 그릇 당 한 번씩 팥과 떡이 리필 되는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