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개장한 남대문 최대의 아동복 매장으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며 좋은 품질의 옷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많은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상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복, 실내복, 신생아 용품 뿐만 아니라 양말, 모자 등 악세사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낮 시간대에는 소매, 야간에는 도매 위주로 운영된다. 직접 살펴보고 만져보며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는 덕에 온라인 쇼핑보다 편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신생아부터 어린이 옷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대부분 국산제품이기때문에 아이들 몸에 닿는 소재에 대한 걱정도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