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로 선정된 홍대걷고싶은거리다.
약 330㎡ 규모의 거리 내 공원에는 공연장, 휴식공간, 마포관광정보센터, 짐 보관소 등 여행자 편의시설이 랜드마크로 조성됐다.
1년 내내 다양한 문화행사와 길거리 공연 등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 장소로 언제나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여행을 마치고 나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는 곳! 진정한 찐관광을 떠나보자!
대한민국의 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패션 역사를 재미있는 트릭아트로 만날 수 있다.
보는 즐거움과 함께 친구들과 재미있는 사진도 남길 수 있는 멋진 장소다.
주변으로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 감성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곳이다.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홍대걷고싶은거리의 메인스팟인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한 컷은 꼭 남기도록 하자.
버스킹의 성지로 알려진 만큼 365일 내내 다양한 버스킹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홍대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버스킹 공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진행되고 있어
버스커와 관객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버스킹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홍대 버스킹 존은 총 11곳이 마련되어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인디밴드 공연부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까지 홍대 버스킹 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365일 내내 거리 자체가 문화 공연장이 되는 곳으로 버스커들의 열정이 가득한 곳이다.
마포관광정보센터에는 발길을 멈추게 되는 반가운 BTS 등신대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 관광 안내소에서는 다양한 관광정보는 물론 관광가이드북 및 인터넷 검색대 등 관광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마포관광정보센터 안쪽에는 물품보관소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