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종묘추향대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와비의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종묘추향대제가 오는 11월 3일(토) 영녕전과 정전에서 진행된다. 종묘대제는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제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하기 하다. 1969년부터 종묘대제보존회(전주이씨대동종양원)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제향 행사는 제사 전의 준비과정과 임금이 출궁하여 종묘에 이르는 어가행렬, 제례 봉행(제례악 및 일무 포함)으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