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카메라를 든 헝가리 의사 : 보조끼 데죠 1908>은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기념 사진전으로 외국인이 바라본 개항기 제물포, 서울 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홉 페렌츠 동아시아박물관에 소장된 헝가리 의사 보조끼 데죠가 1908년 우리나라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통해 대한제국 말기 주요 도시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전시구성은 보조끼의 여정을 따라 <제물포>, <서울>, <거문도·부산>으로 나뉘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개항기 서울의 일상과 풍경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전시이다.
#작은전시 #서울역사박물관-로비전시-카메라를-든-헝가리-의사--보조끼-데죠-1908 # 헝가리 # 서울역사박물관 # 동아시아박물관 # 부다페스트 # 로비전시 # 국제교류전시 # 보조끼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