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세즈과자점은 1994년부터 독산동 같은 자리에서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제공하고 있는 빵집이다. 30년 동안 제과제빵업에 종사하며 빵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창업주는 프랑세즈과자점의 경쟁력을 위해 제과점 옆 건물을 임차해 제과제빵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곳에서 신메뉴개발과 후학들을 위한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프랑세즈과자점의 주요 메뉴는 제과제빵연구소의 연구를 거쳐 탄생한 독특한 빵들이다. 고구마찰빵, 양파빵, 현미빵 등 다양한 빵들이 개발되었으며 모든 빵은 인위적 이스트가 아닌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소화가 잘 되고, 빵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수많은 빵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시그니처 메뉴는 호박빵과 호두파이다. 국내산 호박을 사용해 프랑세즈과자점만의 특별한 기술로 만들어진 호박빵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호두사장이 만든 호두파이로 유명한 호두파이는 견과류임에도 부드러운 식감과 두툼한 두께로 선물용으로도 인기 있다. 이 외에도 양파빵과 고구마찰빵 등이 고정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